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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지] 행안부장관 전해철,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추진상황 점검차 방문
등록일 : 2021-02-26
행안부장관 전해철, 국내 첫 백신 예방접종을 앞두고

요양병원 추진상황 현장점검

-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절차·보관장소 점검 및 추진상황 청취 -

​□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(이하 ‘전해철 장관’)은 국내 최초로 공급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이 2월 26일(금)부터 시작됨에 따라 오늘(2.25) 오전 부천 시립노인전문병원(요양병원)을 방문하여 백신 접종 추진상황 등을 사전 점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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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전해철 장관은 병원 1층 외래진료소에서 마련된 예방접종 장소를 들러 백신 접종절차와 백신 접종과정 등을 점검하고,
○ 예방접종실에 마련된 백신 냉장보관소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의 안전한 보관과 관련한 비상전력장치 및 관리자 지정, CCTV 등 보안 문제도 확인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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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이어서 진행된 백신 접종 추진상황 점검 회의에서 전해철 장관은 “내일(2.26) 전국에서 65세 미만 입원‧입소자 및 종사자 등 75만 명을 대상으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의미 있는 첫 접종이 시작되는 만큼, 부천 시립노인전문병원을 비롯한 요양병원과 보건소 등에서의 백신접종은 향후 백신 접종의 표준모델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”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,
○ 특히, 방역 최일선에서 종사하는 의사, 간호사 등 의료 종사자분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과 이상 반응 시 매뉴얼에 따른 대처 및 사후조치 등은 국민에게 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.
○ 이어서, 백신접종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한 뒤, 경기도‧부천시 및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.
 
□ 전해철 장관은 지자체는 백신 접종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관리할 필요가 있고, 요양병원‧요양시설 등에서는 백신 접종 후 지속적인 접종자 모니터링으로 백신접종의 전(全)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‧관리하여 이를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주문하면서
○ “지자체와 접종기관의 필요한 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노력하겠다.”라고 약속하였다.

-출처 : 행정안전부 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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